류현진 시즌성적 10승 실패, 방어율 1.36 MLB 1위 지켜.

스포츠/LA다저스 류현진

류현진 LA 다저스 투수는 11일 (한국시간)  캘리포니 주 에너하임 엔젤 경기장에서 LA 에인절스와 원정 경기에서 시즌 10승에 도전하여  6이닝을 투구하였고 LA다저스가 3대1로 앞선 가운데 6회말까지 99개의 투구하였습니다

류현진은 2회말 8경기만에 에인절스 타자 콜 칼훈에게 솔로 피홈런을 맞아 1실점을 하였고 5회 말과 6회말 위기를 맞아지만 괴물 류현진은 에인절스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 세우며 위기를 슬기롭게 넘겨 10승 요건이 되었지만 교체된 스트리플링 투수가 7회말 에인절스에 3-3 동점 투런 홈런을 허용해 류현진의 10승이 허무하게 날아가 버렸습니다.

류현진은 지난 애리조나 마이아몬드 백스와 경기에서 승리하며 평균 자책점을 1.35로 끌어내려 MLB 1위 자리를 지켰는데 오늘 경기에서 솔로홈런을 허용 평균 자책점은 1,36이 되었는데요.

류현진은 6회 말까지 99개의 볼을 던지며 LA다저스 최고의 좌완다운 투구를 했지만 스트리플링 투수가 에인절스에 동점 투런 홈런을 허용해 류현진의 10승이 허무하게 날아가 버리긴 하였지만 역시 괴물 류현진 이였습니다.

LA 다저스 류현진 투구 전 모습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투구하는 류현진

LA다저스는 7회 말 에이절스에게 3-3 동점 투런 홈런을 허용한 이후 8회말 에인절스 공격에서 볼넷과 견제실책 고의사구 볼넷으로 1사 만루의 위기를 맞아고 내야 땅볼로 3루 주자가 홈인 1점을 내주어 3-4 역전이 되었고 또 다시 만루가 되었으며  LA 다저스 켈리 투수의 폭투로 에인절스 3루 주자가 홈인 3-5가 되었으며 1사 주자는 2.3루 엔인절스 타자 헛스윙 삼진 아웃 2사 주자 2.3루 에인절스 타자 헛스윙 삼진 아웃을 시켜 8회 말을 마쳤지만 LA 다저스는 8회 말 견제실책과 투수의 폭투로 완전이 마운드가 무너져 에인절스에 3-5 역전을 시켜주었는데요.

LA 다저스 로버츠 감독은 8회 말 무너지는 마운드를 보며 그야말로 대노한 모습이였습니다.

LA다저스는 9회초 첫번째 타자 7번 마틴이 내야 안타로 1루에 진출했고 8번 타자 테일러가 좌전 안타를 때려 무사 주자 1.2루가 되었고 에르난데스 좌익수 라인드라이브 아웃 1번타자 피터슨 1루주자 테일러 병살타 아웃으로 경기를 끝내 LA 다저스는 3-5로 에인절스에 패했습니다.

 

 

6회 말까지 최고의 투구를 하며 3-1로 승리를 다 잡아 놓고 내려왔는데 스트리플링 투수가 동점 투런 홈런을 맞았고 8회 말 켈리의 견제 실책과 폭투로 완전히 무너지며 두 점을 내줘 3-5 역전 패를 당했는데 류현진에게는 아쉬움이 남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