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시즌성적 10승 또 아쉽게 실패 방어율 1.26 으로 내려가.

스포츠/LA다저스 류현진

류현진 LA 다저스 투수는 17일 (한국 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10승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또 10승을 놓쳤습니다.

LA 다저스는 1회 말 공격에서 2사 후 프리즈의 우중간 안타와 벨린저의 볼넷, 테일러 볼넷,으로 만루가 되었고 먼시도 볼넷으로 출루하며 3루 주자 프리즈의 홈인으로 1 득점했으며 만루 상황에서 마틴이 삼진아웃 당해 1 득점하는데 그쳤습니다.

류현진은 5회까지 위력적인 공을뿌리며 실점하지 않았는데 6회 1루수 포구 실책으로 출루시킨 뒤 바로 빗맞은 안타로 무사 1.3루 상황에서 리본을 3루 직선타로 잡아낸 후 콘트레라스에게 내야 안타로 1 실점했고 1.3루 보트에게 유익수 희생플라로 실점했고 헤이워드를 삼진 시키며 무자책 2 실점으로 1대 2로 시카고 컵스가 역전했습니다.

역투하는 류현진

6회 LA다저스의 공격에서 벨린저의 중월 솔로 홈런으로 2대 2 동점이 되었고 테일러 좌전 2루타 먼시 중전안타 테일러 3루까지 진루, 마틴의 삼진아웃, 갈릭 대타 버두고 고의 4 구로 만루가 되었고 타석에 들어선 류현진 헛스윙 삼진, 피더슨이 2루 땅볼로 아웃되며 추가 득점을 하지 못했습니다.

류현진은 2대 2 동점 상황에서 8회초 시카고 컵스 공격 때 마운드를 LA 다저스 투수 스트리플링에게 물려주어야 했습니다.

LA 다저스는 8회 말 공격에서 테일러가 볼넷을 얻어 진출했고 먼시는 땅볼로 아웃되었지만 테일러는 2루까지 진루했고 마틴의 좌전안타로 테일러가 홈 인하며 시카고 컵스에 2대 3으로 역전시켰고 대타 버두고 땅볼 아웃 대타 반스 플라이 아웃으로 8회 말 공격으 마쳤습니다.

9회 초 시카고 컵스 공격에서 알모라 중전안타로 진루 헤이워드 볼넷 무사 1.2루가 되었지만 이후 범타로 득점하지 못해 경기는 2대 3 LA 다저스가 승리했습니다.

류현진은 8회초 마운드를 스트리플링에게 물려주어 승리 투수가 되지 못해 10승 도전에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지난 11일 6회말까지 3대 1로 10승을 달성하는가 싶었는데 스트리플링 투수가 에인절스 타자에게 돔점 투런 홈런을 선사해 10승이 날아가 버렸고 캘리 투수의 실책과 폭투로 LA 다저스는 3대 5로 역전 패 했었습니다.

류현진의 연이은 10승 도전이 아쉽게 실패했는데 오늘 경기에서 무자책으로 방어율은 1.36에서 1.26으로 내려와 메이저리그 1위인데 다음 경기에서 10승이 이뤄지도록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