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U-20월드컵 결승 진출 역사상 최초, 에콰도르에 1대 0승

스포츠

12일 새벽 3시 20분 (한국시간) 폴란드 아레나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20세 이하 U-20 월드컵 한국과 에코도르와의 4강전 경기에서 우리 한국이 에콰도르에 1대 0으로 승리해 U-20 월드컵 역사상 한국은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한국은 8강 전에서 가슴조리는 명승부를 펼친 끝에 세네갈을 꺽고 4강에 진출해 에콰도르와 4강전 경기를 아레나 루블린 경기장에서 벌였는데요.

한국 선수들은 전반부터 에콰도르를 강하게 밀어 붙이며 경기 주도권을 잡아 나갔으며 이강인의 종횡무진 하며 에콰도르 선수들의 혼을 빼는가 싶더니 전반 39분 에코도르 진영에서 브리킥을 얻었는데 이강인의 기습적으로 최준에게 어시스트를 했고 최준은 노스톱 오른발 감아차기 슛팅을 해 에콰도르 골망을 흔들어 선취 득점을 했습니다.

전반 39분 이강인 도움 최준의 논스톱 슛팅 골 장면

한국은 전반 경기에서 선취 득점을 하며 한국 선수들은 더욱 강해지는 모습을 보였고 1점을 리드하며 전반 경기를 마쳤는데요.

 

 

한국 이강인은 후반 경기를 시작하자 마자 전반 경기에서 종횡무진 하며 에콰도르 선수들의 혼을  빼놓고 브릭킥을 얻어냈는데 기습적으로  어시스트를 도움을 주어 최준이 득점을 했는데 후반 경기가 시작되자 이강인은 전반과 같이 활발하게 움직이자 에콰도르 선수들이 이강인을 막기에 급급했습니다. 

이강인을 잡는 에콰도르 선수

정정용 감독은 다음 경기를 위해 쉬게 하려는 것 인지 이강인을 후반 27분 빼자마자 에콰도르의 공격이 빨라졌고 위협적인 슈팅을 하기도 했습니다.

 

에코도르 선수의 위협적인 슛팅

후반 이강인 선수가 빠져지만 우리 한국 선수들은 열심히 에콰도르 문전으로 돌파하려 했고 에콰도를 선수들을 골을 만회하기 위해 전력을 다했지만 승리는 한국의 것이였고 후반 오세훈이 골을 넣었지만 주심은 VAR로 확인한 후 오프사니드로 선언하며 노골이 되었습니다.

오세훈이 쐬기골을 넣었지만 오프사이드 노골이 되었음

후반 추가 4분에서 에콰도를 선수가 한국의 골문에 골을 넣었지만 오프사이드가 되어 노골이 되었고 1분 뒤 전.후반 경기가 끝나며 한국은 1대 0 으로 에콰도르를 꺽고 36년만에 선배들이 이루지 못한 꿈의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우리 U-20 월드컵 선수들은 4강 전에서 에콰도를 선수들의 혼줄을 빼는정말 휼륭한 경기를 했습니다.

 

에콰도르를 제압하고 기뻐하는 한국 선수들

이탈리아와 우크라이나 4강 승자와 결승전을 치르게 되었는데 결승전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기를 응원합니다 가즈아~~ 사상 최초 우승을 위해 이탈리아든 우크라이나든 덤벼라~! 우승은 우리 한국의 것이다~! 우리 한국 선수들 파이팅~~가즈아 우승컵를 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