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성 낚시꾼 스윙 갤러리 마음 낚았다.

스포츠

프로골퍼 최호성 선수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페블비치 프로암 (PGA)에서 낚시꾼 스윙으로 갤러리 마음을 낚아버렸습니다.

최호성 선수는 FGA 대회에 초청 선수로 참가해 3라운드까지 9오버파 224타 공동 138위로 컷오프 탈락되어 본선에 진출을 못했지만 갤러리들의 인기를 독차지한 것 같습니다.

최호성 씨는 46세로 스윙할 때 마치 릴낚시를 던지는 모습과 비틀거리는 모습이 낚시꾼 같다고 해서 붙여진 것인데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낚시꾼 스윙으로 갤러리들을 몰고 다니는 인기를 얻었고 우승까지 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최호성 씨의 독특한 스윙은 고등학생 시절 손사락 마디를 잃어 골프채를 재대로 잡지 못했는데 비거리를 늘리기 위한 자신만의 독특한 스윙으로 비거리를 늘렸다고 합니다.

최호성 씨는 26세 때 골프를 시작해 주로 국내와 일본에서 활동을 했는데 비롯 초청 선수로 참가했지만 낚시꾼 스윙으로 참가한 선수들과 갤러리들의 마음을 낚아버려 인기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최호성 선수 국내와 일본에서 활약하다 인기가 높아져 초청되어 참가해 컷오프 탈락은 되었지만 앞으로 인기만큼 좋은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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