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불법녹취논란 사기꾼이 하는 방법과 같은 짓.

투데이 이슈/우리들 투데이

마이크로닷이 자신의 부모는 지난 4월 8일 뉴질랜드에서 한국으로 돌아와 인천국제공항에서 입국하다 체포되어 제천 경찰서로 압송되어 조사를 받은 후 마닷 아버지는 구속되고 어머니는 불구속으로 불려났습니다.

마닷 형제와 뉴질랜드 부모들이 한 때 잠적을 했는데 이 때 마닷이 부모의 고향 제천으로 가서 피해자들을 은밀히 만나 합의를 시도했는데 피해자들이 피해를 당한 원금만 갚겠다는 조건이여서 일부 피해자는 합의를 일부 피해자는 돈보다 마닷 부모가 직접 나타나서 사죄하는 것이 먼저라며 합의를 거부한 것입니다.

이후 마닷은 변호사를 선임하고 피해자들의 피해금을 알아보묘 합의를 시도했지만 이도 여의치 않자 마닷 부모는 피해자들에게 전화를 해 자식은 죄가 없지 않느냐며 자식들이 한국에서 연예인 일을 계속하고 싶어한다며 합의해 줄 것을 피해자들에게 요구했지만 일부 피해자는 여전히 합의를 해주지 않았는데요.

마이크로닷

당시 마닷 부모가 전화번호를 도용해 피해자들에게 전화를 했다고 했는데 당시 마닷 부모는 뉴질랜드에서 전화한 것입니다. 국제전화를 연결 중계하는 중계소가 있는 지역 052. 031.042 등이 앞자리에 뜨기 때문에 마닷 부모가 전화번호한 것이다 라고 했던 것입니다.

 

 

마닷 부모는 자식들과 변호사와 논의를 한 끝에 한국으로 기죽한 것 같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대기하고 있던 제천경찰서 경찰들에 의해 체포되었고 제천경찰서로 압송한 것인데 마닷 부모나 변호사가 제천경찰서에 입국하는 것을 알려을 것입니다.

마닷 부모는 기자들의 질문에 IMF 때문에 어쩔 수가 없었다며 뉴질랜드로 간 배경을 설명했지만 마닷 부모의 도덕성의 바닥을 보인 것입니다.

읹천국제공항에서 체포 제천경찰서로 압송된 마닷 부모

한국에 IMF가 닥쳤을 때 힘들지 않았던 사람은 없었고 나라를 살리기 위해 금모으기 운동이 벌어졌고 아이들 백일반지 돌반지를 들고 나와 금모으기에 동참했던 생각을 하면 눈물이 날 정도였고요.

대기업도 휭청거리고 중소기업이 문을 닫는 등 국민들은 일자리가 없어 끼니를 때우는데 어려움을 느끼며 IMF를 무사히 넘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닷 부모는 피해자들에게 얼마의 돈을 빌린지 모르지만 뉴질랜드로 도주할 정도였다면 IMF로 힘들지 않았을 것으로 판단되고 마닷이 방송에 출현해 하는 말들을 보면 마닷 부모와 마닷 형제는 뉴질랜드에서 행복한 생활을 한 것으로 추정되고요.

마닷 부모가 뉴질랜드에서 식당과 다른 사업을 하였는데 마닷 부모를 아는 현지 교포들은 다른 사업을 할 때마다 이름을 바꿔다고 하는데 이것만 보아도 피해자들에게 돈을 갚지 않으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피해자들에게 많은 돈을 빌려 뉴질랜드로 도주해 호의호식하며 살았고 각종 사업을 하여 돈을 벌었으면 피해자들의 돈을 갚으며 사죄를 해야지 십수년이 지난 뒤에도 원금만 주겠다며 합의를 요구한 것은 사람의 도리가 아닙니다.

피해자들이 마닷 부모에게 돈을 빌려주고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겠습니까. 더우기 IMF 때라면 더 힘들었을 것이고 마닷 부모에게 돈을 때인 피해자들은 눈물로 세월을 보냈을 것입니다.

마닷 부모의 재판을 앞두고 피해자들과 합의를 하려는 것은 좋은데 마닷은 다른 사람을 데리고 피해자들을 만나면서 불법으로 녹취를 한 것 같은데 사기꾼들이 하는 방법을 사용한 마닷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 것 같은데 마닷은 연예계에 절대 복귀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아마도 마닷은 불법 녹취를 하면서 자신 부모에게 유리한 말을 끌어내려 유도했을 것 같은데 사기꾼들이 하는 방법을 쓴 것 같습니다.

녹취를 하려면 상대방에게 대화하는 것이 녹음되고 있단 것을 알려야 합니다. 녹음을 반대하면 녹취를 할 수없고 불법으로 녹취하면 법적 처벌을 받습니다.

돈보다 사람의 도리를 하는 것이 먼저인데 IMF를 탓하는 등 그 자식은 불법녹취를 하는 등 참 인간답지 못한 일들을 서스럼 없이 하는 것을 보니 한숨이 나옵니다. 사기꾼들 하는 짓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