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서 폐지 온라인 카드 결재시 의무 사용 오늘부터 폐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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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인터넷 뱅킹시 자신의 공인인증서를 입력해 자금을 이체하거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품을 구매를 하면서 공인인증서를 입력하여야 구매가 완료되었죠.

 

카드사와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기업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면서 개인정보 수집에 대한 논란이 많았는데 앞으로 개인정보를 최소한으로 수집을 하게 됩니다.

 

또한 자신의 개인정보를 제공을 하여도  자신이 원하지 않는 곳에는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게 할 수도 있게 되는데요.

 

오늘부터 내외국인 모두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품을 구매하며 공인인증서 없이 신용카드 결재만으로 가능하게 됩니다.

 

금융당국은 바뀐 "전자금융감독규정 시행세칙"이 실시됨에 따라 오늘부터 공인인증서 의무 사용이 폐지되지만 카드사와 전자지급결제대행업자들은 공인인증서 사용 여부는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되는데요.

 

 

 

다만 전자상거래에서는 30만원 이상을 온라인 계좌이체 할 때는 금융사고 방지를 위해 현행데로 공인인증서를 사용해야 합니다.

 

인터넷 뱅킹으로 자금을 이체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공인인증서는 PC에 거장하지 말고 USB에 따로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사용을 하시고 PC 보안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안전하게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