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역 환자 2배 급증 보건복지부 교육부 확산 방지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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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학교를 중심으로  홍역이  확산돼 보건 당국과 교육 당국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상이 걸렸다.

 

우리나라는 지난 3월 세계보건기구로부터 홍역퇴치 국가로 인정받기도 했는데 왜 홍역이 확산되고 있는데 보건 당국과 질병관리본부는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 여행객을 통해 홍역이 들어온 것으로 보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2일을 기준으로 국내 홍역 환자는 225명으로 지난해 발생된 전체 인원 107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학부모들에게 자녀가 병원에서 홍역 진단을 받았을 때는 학교에 가는 것을 막고 집이나 병원에서 격리 치료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홍역의 증상은 발열, 발진, 기침, 콧물, 결막염, 질병으로 전염력이 높은 질병 질환이다.

 

홍역은 37~38도의 발열이 나기 시작해 기침 콧물 등으로 감기 증상이 있고 결막염으로 인해 눈꼽이 끼고 고열이 지속되며 피부발진 홍반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우리나라가 홍역 퇴치 국가로 지정되기는 했지만 동남아 홍역이 증가 추세여서 동남아 지역 여행객들로 인해 홍역이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어 예방 접종을 하여 면역력을 높여야 할 것 같다.

 

홍역 에방 접종은 유아와 4~6세 어린이는 예방 접종을 반드시 하여야 하고 홍역은 국가필수예방접종으로 유아 예방 접종을 받지만 이후 12~13에 추가 백신 접종을 하지 않으므로서 면역력이 떨어져 홍역에 걸리는 것이다.

 

홍역 백신은 반드시 예방 접종을 하고 추가 접종을 하여 면역력을 높여 홍역에 걸리지 않는 것이 예방이다. 홍역은 전염성이 높은 질환으로 홍역 예방접종은 꼭 챙겨야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