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료 체납 6개월이상 병원진료와 약국에서 보험적용 못받는다.

 

다음달 7월부터 건강보험료 납부를 6개월 이상 체납하면 병원진료와 약국에서 건강보험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보험료를 체납을 하여도 병원이나 약국에서 건강보험증을 사용해 의료비와 약값을 지원 받았는데 앞으로는 6개월 이상 건강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으면 의료비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특히 재산도 많고 잘 살면서도 상습적으로 건강보험료를 내지않는 사람들이 많은데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병원진료나 약국에서 건강보험증을 사용할 수가 있었는데요.

 

진료를 받고 보험료 청구서가 나오면 납부를 해야 하는데 이마저도 상습적으로 체납하며 안내는 사람들 때문에 건강보험 재정에 악영향을 받게되고 보험료 잘내는 사람들이 결국 보험료 인상이라는 피해를 보아야 했습니다.

 

보험료을 내지않는 장기 체납자를 다음달 7월부터 병원진료나 약국에 통보해 보험적용을 받을 수 없게 한다는 것입니다. 

 

정부는 우선 재산이 20억 이상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는데요.

 

돈이 없어 보험료를 내지 못하는 생계형 체납자를 가려 이들에게는 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는 유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잘 살면서도 건강보험료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고 체납하며 종합병원진료는 더 다니는  사람들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죠.

 

월급을 받는 사람들과 잘 살지도 못하면서 건강보험료는 꼬박꼬박 내면서 돈이 아까워 병원진료도 가지 않는 선량한 사람들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 때문에 보험료 계속 올랐습니다.

 

생계형이나 상대적으로 어려워 못내는 사람은 잘 가려서 연장을 해줘 진료받을 수 있게 해 줘야 되겠지요.

 

벌써부터 해야할 일이였지만 늦게라도 잘하는 것입니다. 강력하게 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