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제의 종류 효과 '증상에 맞는 진통제를 복용해야 부작용 없다.

건강한 생활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신경쓰는 일도 많고 만성적인 두통이나 생리통 등으로 다양한 진통제를 먹는 것이 우리 현대인이다.

 

아이구 머리가 왜 이렇게 아파 약국으로 가서 "게보린 주세요" "타이레놀 주세요" "펜잘 주세요" "내 몸은 내가 알지" 하면서 습관 처럼 평소에 먹던대로 먹으면 두통과 생리통, 통증이 씻은 듯이 없어진다.

 

그 때마다 열이나고 두통이 발생되면 평소에 먹던 해열제나 진통제를 먹으면 통증은 사라지지만 위 속쓰림이 오거나  만성적인 부작용을 가져올 수가 있다고 한다.

 

진통제 아무 것이나 먹으며 부작용이 있다면 많은 진통제가 있는데 증상과 아픈 곳에 따라 어떤 진통제를 먹어야 하는지 알아 보도록하자.

 

열이나고 두통이면 어떤 진통제를 먹어야 할까?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들어있는 타이레놀 등 해열진통제 를 먹어야 한다.

 

하지만 타이레놀은 천식있거나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게 천식 질환 위험도가 높으니까 주위하여야 한다.

 

그럼 관절염이나 관절통, 근육통에는 어떤 진통제를 먹어야 하지? "이부프로펜" 성분이 들어있는 계열의 부루펜,애드빌 등 진통제를 먹어야 된다고 한다.

 

습관 처럼 진통제를 아무거나 먹으면 만성적으로 부작용이 온다는 거 잊지말고 증상에 따라 아픈 곳에 따라 진통제를 사용해야 효과도 빠르고 부작용이 없단다.


 

관절통'이나 관절염 질환에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의 경우 장기간 복용하면 콩팥기능이 저하되고 신장 과민반응을 유발시켜 간질성 신장염,등을 일으킬 수 있으니 장기간 복용할시 전문의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겠다.

 

진통제 부작용은 진통제를 한달에 10일 이상 3개월 이상 복용할 경우 부작용이 오는데 진통제를 복용하지 않으면 금단 증상이 나타나기도 쉬우니까 주의하여야겠다.

 

두통이 있어 진통제를 장기 복용하면 신경을 흥분시키고 중추감각시켜 통증의 억제를 감소시켜 두통이 만성적으로 자주 발생하게 된다는데 이 때는 전문의를 찾아 진단을 받고 근본적인 원인 치료를 하여야겠다.

 

이외 두통약 통증 증상으로 진통제를 장기간 복용하거나 다량 복용하게 되면 여러 부작용이 올 수 있다고 하는데 증상에 따라 진통제를 사용하고 통증 없어지지 않으면 의사의 진단을 받아 근본 원인 치료를 하여야겠다.

 

잠깐! 한가지 더 주의~! 술을 마신 다음날 숙취로 머리가 아프다고 해서 진통제를 절대 먹어서는 않된다고 한다.

 

왜~! 술을 마시면 간 기능이 전반적으로 떨어진 상태여서 진통제를 복용하면 약물 농도가 체내에서 평상시 보다 높게 올라가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한다. 

 

내 몸은 내가 안다며 약국에서 아무 진통제나 구입해 복용하였다가 부작용이 올 수 있으니 아픈 곳과 증상에 따라 맞는 진통제를 복용하고 장기간 복용할 때는 의사와 상담하여 근본적 원인 치료를 하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