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전등 앱 어플 사용자 개인정보 등 각종 정보 몰래 빼내간다 주의!

투데이 이슈

 

요즘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하는 스마트폰 앱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데 주의해야 할 앱이 있습니다.

 

스마트폰 무료 앱에 손전등 앱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이 손전등 앱 일부가 사용자의 개인정보는 물론이고 개인일정 유심칩 번호까지 몰래 빼내가 유출시킨 것으로 밝혔졌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손전등 앱을 다운받아 사용자가 손전등 앱을 실행시키면 사용자의 스마트폰에서 개인정보 각종 정보 등을 몰래 빼내가는 명령어가 10개가 손전등 앱그램속에 숨겨져 있다네요.

 

즉 스마트폰 손전등 실행하면 숨겨진 명령어가 작동하면서 개인정보, 개인일정 등은 물론이고 사용자의 위치 복제폰을 만들 수 있는 유심칩 고유번호 등을 빼내 간다는데 스마트폰에 저장된 모든 정보를 빼내 갈 수 있답니다.

 

손전등 앱에서 빼내간 정보를 해외 여러곳의 광고 마케팅 회사의 서버로 전송이 되었는데 이런 방법은 악성코드에 들어있는 기능으로 사용자의 정보를 빼내가 돈을 맏고 팔았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국내에서 1000만명이 다운받아 이용자가 가장많은 손전등 앱은 사용자의 위치를 수집해 온 것으로 드러났고 140만명이 다운받은 손전등 앱은 지난해 개인정보를 빼돌렸다가 미국 정부의 제재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스마트폰 앱을 다운받은 사용자가 피해를 보고있지만 우리나라 보안당국은 해외 업체들이라 처벌을 할 수가 없다는데 많은 피해자가 발생될 수도 있겠는데요.

 

이렇게 스마트폰 사용자의 각종 정보를 빼내가는 것은 악성코드를 심은 앱인데도 이동통신사나 대부분 앱 스토어에서 추천 앱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필자는 지난달에 스마트폰 배터리 절약 앱을 다운받아 사용을 했더니 배터리가 더 빨리 방전되는 현상이 있어 앱을 삭제를 했더니 배터리가 정상으로 되더라구요. 혹 이 앱도 악성코드가 들어있는 앱이 아닌가 의심 스럽내요.

 

무료 앱이라고 대부분 살피지도 않고 다운을 받는데 앱 약관에 개인정보 수집 등의 동의를 넣어 놓기도 했다는데 무료 앱이라고 가리지 않고 다운받아 사용하면 피해를 볼 수 있어 주의하여야 되겠습니다. 손전등 앱 주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