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담배값 인상으로 판매되는 담배 포장지 디자인 바꿔 공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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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1월1일로 다가온 담배값 인상에 따라 편의점은 물론 담배를 판매하는 가계들의 진열장에는 담배가 한갑도 없이 텅텅비어 있어 흡연 애연가들과 점원 사이에 큰소리가 오가고 있었습니다.

 

정부가 담배 매점 매석과 사재기에 강력한 처벌을 경고하며 평소 판매량을 준해 공급하여 판매에 이상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지만 애연가들은 담배 사기가 하늘에서 별을 따는 듯 귀한 담배가 되었는데요.

 

오다가다 보면 편의점에서 판매원과 애연가들이 말 다툼을 하는 것을 종종 목격했는데 어제 30일에는 편의점 마다 인기 담배는 물론 비인기 담배마저 진열장에는 단 한갑이 없었습니다.

정부가 담배값 인상을 발표한 후부터 담배 품귀 현상이 있었고 국회에서 담배값 인상이 확정되자 애연가들은 담배를 파는 곳에서 담배를 사기가 힘들어졌는데 애연가들이 사재기를 했을까요? 누가 사재기를 했을까요?

 

새해 1월1일부터 2.000원이 오르는 담배값 인상이 코앞에 다가와 애연가들의 한숨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재기가 극심해 애연가들은 자신이 즐기는 담배가 없자 다른 담배를 구입해 흡연하고 그 마저도 없으면 또다른 담배를 흡연하는 것을 관계당국은알고 있었을 텐데 뒷집만 쥐고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할 뿐이였습니다.  

담배값 인상이 국회에서 확정되자 담배 가계마다 인기 품목은 다 팔려다고 판매하지 않았고 최근 10여일 전에는 인기 품목은 물론 비인기 품목의 담배도 진열장에 내놓지 않는 담배 가계가 많았습니다.

 

흡연 애연가들은 이런 현상을 보며 정부를 비판하고 있는데요. 1월1일부터 판매되는 담배는 포장지 디자인을 바꿔 공급하고 2014년 담배를 파는 판매상은 강력한 처벌을 하여야 할 것이라며 비판하고 있는데 관계당국은 알고 있는지 모르겠내요.

 

흡연 애연가들이 사재기를 해서 편의점마다 담배 가계마다 담배가 한갑도 없을까요? 누가 사재기를 했을까요? 사재기를 한 사람 말하지 않아도 아는 사람은 다 아는것 아닙니까?

 

관계당국은 애연가들이 한숨을 쉬고 있는 것을 안다면 1월1일부터 판매되는 담배는 포장 디자인을 바꿔 공급하고 2014년도 디자인 포장의 담배를 파는 판매상에 대해서는 강력한 처벌을 해야될 것이고 담배 포장지 디자인을 바꾸지 않고 공급을 한다면 관계당국은 매점 매석과 사재기를 방조한 것입니다. 

 

새해 담배값 인상으로 금연을 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담배 사재기가 정말 극심하던데 흡연하시는 애연가분들 이 기회에 금연! 금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