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졸음병 증상 확산 속수무책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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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카라치 마을에 졸음병 증상이 확산되고 있지만 원인을 알 수 없어 속수무책이라고 합니다.

 

졸음병 증상은  지난 2월부터 카자흐스탄 카라치 마을에서 졸음병 증상이 확산되고 있는데 잠이들면 몇 일씩 깨어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잠에서 깨어나도 기억을 못하는 등 졸음병 치료를 할 수 있는 마땅한 방법이 없어 관계 당국이 비상이 걸렸다고 하네요.

졸음병 증상은 무기력 해지고 혼미상태가 되면서 잠이 들면 3일 많게는 1주일 이상에 잠이들어 있는 동안 깨워도 일어나질 못하고 잠에서 깨어나면 기억을 못하기도 하고 환각 증상까지 오는 등 심각할 정도라고 합니다.

 

카라치 주민들은 원인이 인극 지역의 우라늄 광산의 방사능이 원인이라고 하고 있지만 보건당국이 수질과 토양 조사를 하고 마을 주민집에 대해 방사능 측정을 하였지만 정상 범위를 초과하지 않았다고 졸음병 환자의 혈액과 소변 검사를 하였지만 특이한 점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뚜렷한 원인도 알 수없어 치료를 할 수 없는 졸음병 원인이 무엇인지 하루 빨리 밝혀지고 치료하여 카자흐스탄' 카라치 주민들이 안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