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테러 용의자 2곳에서 인질 붙잡고 대치 테러 희생자 추모 에펠탑도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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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현지 시간 알카에다 조직원으로 보이는 알제리계 프랑스인 사이드와 셰리프 쿠아지 형제와 하미드 무라드 3명이 샤를리 엡도 잡지사 사무실에 난입하여 무차별 총격을 난사하여 잡지사 있던 직원과 언론인10명이 숨졌고 파리 외곽 남부지역에서 경찰 2명이 숨지는 테러 참사가 발생했는데 2곳에서 동시 다발로 인질극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잡지사 총격 난사 후 도주하며 주유소에 총을 난사하며 위협하고 음식과 기름을 훔친 뒤 도주하여 프랑스 북부의 작은 마을 인쇄소 공장서 여성 한명을 붙잡고 경찰과 대치하고 있는데 테러 용의자 사이드와 셰리프 쿠아치 형제는 인질 석방 협상에서 순교자로 죽겠다고 하며 포위된 상태에서 9시간째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들 2명이 인질극을 벌인 뒤인 4시간 후 프랑스 동부에서 무장 괴한들이 식료품 가계에서 인질극이 벌어지고 있는데 최소한 5명의 인질을 붙잡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전해지고 있으며 이들 무장 괴한이 파리 남부 외곽에서 숨진 경찰에게 총을 난사한 괴한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잡지사 테러 후 인질극을 벌이고 있는 용의자들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답니다. 

형제 용의자들의 총기 난사 테러가 발생한 샤를리 엡도 잡지사는 마호메트와 관련한 풍자한 잡지를 발행한  것에 대한 복수로 보고 있는데 앞서 샤를리 엡도 편집국에 복수 테러 위협을 하였는데 이번 테러 용의자들이 마호메트를 위해 복수를 하는 것이라 소리를 지르며 총기를 난사하였다고 합니다.

이들 형제 용의자들은 도주하다 프랑스 북부 작은 마을의 인쇄공장에 들어가 여성직원 한명을 인질로 잡고 있으며 진압 경찰과 9시간 가량 대치하고 있는데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현장에서 가까운 샤를 드골 공항의 활주로 2개를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테러 용의자 검거 작전과 2곳에서 동시 다발 인질극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요시설 경비를 위해 경찰과 군인 9만명을 투입하여 프랑스는 전쟁터와 같다고 합니다. 

 

프랑스 파리는 총격테러 참사 충격에 빠졌고 파리 시민들은 "내가 샤를리'다 라는 피켓과 촛불을 든 애도의 물결이 광장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프랑스 정부는 애도의 기간을 정하고 파리의 에펠탑의 불도 소등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알카에다' 이슬람'(IS) 이들은 종교적인 일에 왜 이렇게 무고한 생명을 앗아가는 잔인한 짓을 하여 전 세계인들이 충격을 받게 하는걸까요.

 

교황은 프랑스 파리 테러 참사로 숨진 희생자들을 애도 미사를 하고 전세계 정상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는 프랑스 파리 테러 참사로 숨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