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화재 더 마리나 토치 세계 최고층 주거건물 화재 인명 피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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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세계 최고층 주거거물 '더 마리나 토치 타워'에서 현지시간 새벽 2시 대형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3시간만에 화재가 진압되었다고 합니다.

 

79층인 '더 마리나 토치 타워는'세계 최고 주거건물로 50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화재 당시 강한 바람으로 1시간 30분만에 60층까지 번졌으며 인근의 건물 주민들이 모두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화재는 3시간만에 진압이 되었고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건물 주에는 화재 당시 의 잔해로 아수라장이라고 합니다.

 

화재가 발생한 두바이 '더 마리나 토치 타워'는 2011년 완공된 세계 최고층 주거건물에 이름이 오른기도 하였는데 '영화타워'의 악몽을 연상케하는 화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50층에서 발생한 화재가 강한 강풍으로 인해 1시간 30분만에 60층까지 번졌다고 하는데 인명 피해없이 3시간만에 진압을 하였다고 하니 천만 다행인데요.

 

우리들이 옛 영화인 타워링'이나 타워 영화를 보았지만 진압하기가 정말 어렵고 인명피해도 많이 발생하는 것을 보았는데 두바이 초고층 화재에 많은 사람들이 가슴을 쓰러내렸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우리  국내에도 많은 초고층 건물과 주거건물이 많은데 화재 예방과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