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바이러스 증상 3번째 감염환자 딸 4번째 메르스 감염 확진

투데이 이슈

지난 16일 메르스 "중동 호흡기 증후군"에 감염된 세번째 환자 딸이 메르스 감염이 의심된다며 격리를 요구했던 "메르스" 환자의 딸을 보건 당국이 아무런 조치없이 집으로 돌려보내 논란이 일었는데 결국 집으로 돌려보내진 딸이 "메르스" 감염 확진이 되어 4번째 감염환자가 발생되었습니다.

 

메르스에 감염된 세번째 환자을 간호했던 40대 딸이 보건당국의 아무런 조치없이 집으로 돌아갔다 어제 고열 등 "메르스" 유사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되었는데 "메르스" 유사 증세인 38도 이상의 고열과 기침 증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병원에 이송된 이 딸은 세번째 "메르스" 감염환자인 아버지를 5일를 넘게 간호했다며 격리를 요구했는데도 보건 당국이 고열 증세가 없다며 아무런 조치없이 집으로 돌려보냈으며 이 딸은 이후 남편 등 가족 2명과 함께 머물렀으며 5일만에 "메르스" 유사 증세인 고열과 기침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된 겁니다.

 

이 딸은 지난 16일 "메르스" 감염된 최초의 환자의 병실에서 머물렀다고 합니다.

 

보건 당국과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치사률이 사스의 3배나 되지만 감염환자와 밀접한 접촉이 있는 사람에게 제한적으로 전염되며 전염력이 약한 편이라고 밝히며 안심시키고 있는데요.

중동국가는 "중동 호흡기 증후군"인 "메르스"에 감염되면 약 2~14일의 잠복기를 거쳐 38도 이상의 고열과 기침으로 호흡이 곤란해지는 증상이 나타나고 병이 심해지면 폐 기능이 생명이 유지될 수 없도록 떨어져 사망해서 중동 국가에서는 "메르스"에 감염이 될까 공포에 떨게하는 바이러스입니다.

 

중동 23개 국가에서 4년간 1천142명이 감염되어 465명이 숨지는 치사률이 높은 질병인데 아직 치료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중동 국가는 "메르스"에 공포에 떨게하는 있는 바이러스인데 질병관리본부는 독감처럼 빠르게 전염되지 않는 질병이라고 안심시키고 있습니다.

 

중동 국가에서는 "중동 호흡기 증후군'인 "메르스"가 낙타를 통해 감염되는 것으로 낙타를 파는 시장과 낙타농장 방문자, 낙타체험을 하면서 낙타와 접촉해 "메르스"에 감염되는 사람이 많았다고 합니다.

 

보건 당국과 질병관리본부는 중동발 인천도착 입국자에 대해서 건강 유무 등 검역을 강화하고 있지만 "메르스" 최초 감염환자와 같은 병실에 머물렀던 사람들이 잇다라 감염되었고 4번째 감염자가 발생되었는데 "메르스"에 대한 대응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말 할 수 있는지 묻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세번째 감염환자의 딸이 감염이 의심된다며 격리를 요구했는데도 보건 당국은 검사도 하지 않고 고열이 없다며 아무런 조치도 없이 집으로 돌려보내 "메르스" 증세가 나타나 부랴부랴 병원으로 이송하여 유전자 검사를 하여 4번째 "메르스" 감염환자로 확진을 했는데 질병관리본부와 보건 당국 할말이 있으신가요.

 

보건 당국이 "메르스" 감염이 의심된다며 격리를 요구했던 감염환자의 딸의 요구를 받아들여 격리하고 검사를 치료 조치를 취했다면 이 딸은 감염되지 않았을지도 모르는데 "메르스"에 감염되고 말았습니다.

 

보건 당국과 질병관리본부에 묻고 싶은데 4번째 "메르스" 감염환자 가족인 남편과 딸 안심해도 됩니까?

 

이상없으니 집으로 돌아가! 안심해도 된다니까! 감염 않되었다니까! 같은 말을 하다가 사후 약방문 두들기듯 하지 말고 보건 당국과 질병관리본부는 정신차리고 더 이상 "메르스" 감염환자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