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바이러스 증상 환자 급증 질병관리본부 확진 검사 골드타임 놓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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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가 중동 호흡기 증후군,인 "메르스 바이러스 증상" 최초 감염자 확진 검사의 골드타임을 놓쳐 "메르스" 증상 환자가 급증해 국민은 불안해 하며 질병관리본부를 비난하고 있는데요.

 

최초 "메르스" 감염환자와 접촉을 한 것으로 확인된 50대 여성이 지난달 25일 급성호흡 부전으로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어 집중 치료를 받아오다 어제 숨졌는데 보건당국이 "메르스" 감염여부 확인을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제로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18명으로 늘었고 682명이 격리 시설과 자가 격리를 하고 있다고 보건당국이 밝혔는데요.

메르스,에 최초로 감염된 환자가 17일 종합병원 응급실로 왔고 환자를 진료한 의사가 환자가 증동 국가인 바레인을 다녀온 사실을 확인하고 중동 호흡기 증후군, "메르스"로 의심해 18일 질병관리본부에 "메르스" 확진 검사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질병관리본부는 중동 인접 국가인 바레인은 "메르스" 발생국이 아니라며  검사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아 환자 가족이 "메르스" 확진 검사를 해주지 않으면 정부기관에 있는 친인척에 알리겠다고 하자 질병관리본부가 마지 못해 검사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질병관리본부는 이틀 뒤인 20일 검사를 시작하며 병원측에 "메르스"가 아니면 책임을 지라는 단서까지 붙이고 검사를 했고 "메르스"로 확진이 되면서  골드타임을 놓쳤다며 국민들이 질병관리본부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병원의사의 18일 "메르스" 확진 검사 요청을 신속히 받아들여 확진 검사를 하고 빌접 접촉을 한 사람들에 대한 면밀한 대응을 하였다면 "메르스" 감염자의 확산을 막을 수 있었는데도 질병관리본부의 안이한 대처을 한 것입니다.

 

메르스 바이러스,에 최초로 감염된 환자가 바레인을 다며온 후 병명을 모른 채 8일 동안 아무런 관리을 받지 않고 4곳의 병원을 돌아다니는 과정에서 사실상 여러 사람이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현재 중국으로 출장을 간 후 중국 보건당국에서 "메르스" 확진을 받고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김 모 씨는 아버지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아 병실에서 아버지와 접촉한 자신도 검사를 받아 보아야 할 것 같아 보건소에 검사를 받아볼 수 있는지 문의했는데 보건소 직원이 그런 검사를 하지 않는다며 서울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받으라며 거절했다고 합니다.

 

보건당국은 중동 호흡기 증후군,인 "메르스"는 독감처럼 바르게 전파되는 것이 아니며 밀접한 접촉을 한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감염된다며 국민을 안심시켰는데 밀접한 접촉을 하지 않은 감염자가 발생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것 같다" "변종 바이러스인 것 같다는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질병관리본부가 "메르스" 최초 감염자에 대한 확진이 되었으면 감염 경로와 예방법, 대처법을 자세히 홍보하여 국민의 불안감 덜어주는 것이 아니라 "사스"와는 다르다, 독감과 같이 전파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했을 뿐입니다.

 

전문가들은 메르스 바이러스,는 2m 내에서 감염자와 밀접한 접촉을 한 사람이 감염이 되는 것으로 보는데 감염환자와 함께 2m 이내의 좁은 병실을 사용한 일반 환자와 간병을 하던 가족, 진료을 하던 의사, 감염환자을 문병하기 위해 병실에 갔던 사람이 감염된 사실을 보면 공기 중으로 감염이 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질병관리본부는 3차 감염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대처을 해야 할 것입니다.

중동 호흡기 증후군,인 "메르스 바이러스"감염 경로는 감염환자가 재채기를 할 때 침이 배출되어 공기 중을 떠 다니다 다른 사람이 흡입을 하면 감염이 되며 감염환자와  밀접하여 대화를 할 때 침이 배출되어 밀접한 대화를 한 사람이 감염된다고 합니다.

 

현재 "메르스"에 감염된 18명 가운데 5명의 상태가 불안정한데 70대 환자 1명은 심폐보조기에 의존할 정도로 위중한 상태에 있으며 최초 감염환자의 60대 부인은 상태 호전으로 퇴원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중동 호흡기 증후군,인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 경로는 감염환자가 재채기를 할 때 침이 배출되어 공기 중을 떠 다니다 다른 사람이 흡입하면 감염이 되며 감염환자와 대화를 할 때 침이 배출되어 밀접한 대화를 한 사람이 감염된다고 합니다.

 

또한 "메르스" 감염자와 악수를 하거나 감염환자가 만진 물건을 만지게 되면 바이러스가 옮겨올 가능성도 있다고 하네요.

 

중동 국가를 다녀온 사람과 접촉한 후 2주 이내에 38도 이상의 고열이 기침을 하는 등의 증상이 있으면 즉시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 치료시키를 놓쳐서는 않되겠고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자가 많이 발생한 만큼 자주 손을 씻는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여 "메르스 바이러스"예방을 해야 할 것입니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발열과 기침 등으로 감기 증상과 비슷하지만 "메르스"에 감염되면 폐 등 호흡기능과 콩팥 등 신부전 기능을 파괴해 치사률이 40% 되는 바이러스 이고 아직 치료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마땅한 치료제가 없다고 합니다.

 

국민들은 치사률이 높은 "메르스 바이러스"를 질병관리본부가 최초 감염자의 확진 검사 골드타임을 놓치는 안이한 대처로 감염환자와 격리자가 급증했다며 불안해 하며 비난하고 있는데 질병관리본부는 비난받아 마땅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