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의사 삼성서울병원 의사 감염 경로는 어디인가?

투데이 이슈

삼성서울병원 의사 일명 "메르스 의사"로 불리는 메르스 35번째 감염환자 의사 A씨가 불안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어제 11일 한 언론 매체가 서울시 관계자의 말을 인용 삼성서울병원 의사인 A씨가 뇌사 상태 보도하였지만 A씨가 입원해 있는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환자의 상태가 자세히 말하기 어렵지만 뇌사 상태에 빠진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밤사이 언론의 보도를 보면 "삼성서울병원 의사인 메르스 감염환자 35번 A씨가 뇌사 상태에 빠져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로 전해지고 있다" A씨가 위중한 상태라 12일을 넘기지 못할 것으로 판단 가족들이 장례 준비를 하고 있다"는 각기 다른 언론 보도가 있습니다.

하지만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의사"는 호흡 곤란으로 산소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고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수시로 주치의와 연락을 하고 있지만 위중한 상태가 아니라는 확인을 하였는데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유포되고 있다며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4일 밤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삼성서울병원 의사 A씨가 메르스 증상이 나타난 상태에서 지난달 30일 1565명이 모인 서울 양재동 재건축조합 총회에 A씨가 참석하였다고 밝혀 논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A씨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기자회견을 반박하며 "메르스 증상"이 나타난 것은 31일 오전이며 스스로 자가 격리를 했는데 메르스를 전파 했다니 황당하다고 했으며 박원순 서울시장은 메르스 전염이 병원과 의사의 부주의 탓이라는 오해로 야기된 것이라며 사과를 했습니다.

일명 "메르스 의사" A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며 시시각각 다른 언론 매체의 보도를 보면 뇌사 상태에 빠져있다" 가족이 장례 준비를 하고 있다" "이미 사망한 상태이다"제각가 다른 보도를 접하고 보건당국은 A씨는 뇌사 상태에 빠지지도 않았으며 위중한 상태가 아니라고 밝히고 있어 국민들은 "누구를 믿어야 하는가" 라며 혼란해 하고 있습니다.

 

또한 35번째 "메르스" 감염 환자인 의사는 지난달 27일 14번째 환자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로 왔을 때 같은 공간에 있었고 지난달 30일 재건축조합 총회에 참석했을 때는 "메르스" 증상이 없었으나 31일 증상이 나타났고 지난 1일 "메르스"에 감염되었다는 확진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35번 "메르스 의사"는 14번째 감염환자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왔을 때 이 환자를 직접 진료하지 않았으며 14번 감염환자를 옆의 다른 환자를 진료했으며 14번째 감염환자를 진료했던 의사는 "메르스"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메르스 의사'는 30대 의사로 알레르기 비염이 있었을 뿐 건강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그렇다며 "메르스 의사"는 어느 경로를 통해 메르스에 감염이 되었을까" 많은 사람들이 "메르스 의사" 감염 경로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가 서울을 비롯해 전국에서 감염자 확진이 나오고 있고 감염자가 122명 중 10명이 사망하고 격리자가 4천명을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1차, 2차, 슈퍼전파자가 발생했고 3차, 4차 슈퍼전파자가 발생되는 것은 아닌지 국민은 불안해 하고 있으며 보건당국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메르스 의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메르스" 진원지가 발생되는 것은 아닌지 시시각각 언론 매체의 각기 다른 보도에 국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은데 보건당국과 질병관리본부는 3차, 4차 "메르스" 슈퍼전파 감염환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응을 해야할 것입니다.

 

국민들은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에 감염되지 않을까 불안해 하며 외출도 가급적 줄이고 있고 전국에서 많은 인력이 방역과 소독을 하며 "메르스" 감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리고 있는데 조기에 국민들이 "메르스" 감염 불안에서 해방되기를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