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심병원 도입 메르스 3차 양천구 메디힐병원, 창원 힘찬병원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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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문형표 장관이 11일 오후 병원 감염 방지를 위한 국민안심병원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고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는 감염자와 밀접한 접촉을 할 경우 감염 될 수 있으며 공기로는 전염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안심병원이란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와 "사스" 같은 감염 의심환자가 확진을 받고 국민안심병원에 입원하면 감염환자의 면회와 방문을 제한하여 2차, 3차 슈퍼 감염자를 차단할 수 있으며 일반 환자들은 안심하고 병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첫 감염환자가 병원을 아무조치도 없이 여려 병원을 돌아다녔고 종합병원에 입원하면서 간호을 하던 가족 같은 병실을 이용하던 일반환자가 감염되었고 감염환자를 면회한 사람들이 감염되면서 "메르스" 감염자가 확산된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이 오늘 국회 메르스대책 특위에 참석해 3차 "메르스"를 유행 시킬 수 있는 슈퍼전파자 위험환자 3명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는데 그 중 한명은 대전 을지병원에서 사망한 90번째와 양천 메디힐병원과 창원힘찬병원, 환자등 3명이라고 밝혔는데요.

국민들은 메르스 감염자가 매일 늘면서 감염자가 122명이미 되었고 격리자만도 3천 800여명이 넘으면서 "메르스" 슈퍼 감염자가 3차, 4차,가 발생되는 것은 아닌지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요즘 "메르스"로 인해 지하철, 버스 등 대중 교통을 이용하시고 다니면서 마스트를 쓰고 다니거나 자주 손을 씻는 분들을 많이 보실텐데 "메르스"나 "사스" 와 같은 감염성 질환에 감염되지 않으려면 예방이 중요합니다.

 

이번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는 공기로 전파되어 감염되는 것이 아니라 감염된 사람과 밀접한 접촉을 하여 감염이 된다고 하는데 감염자와 밀접한 접촉과 대화를 한다거나 감염자가 사용하던 물건을 함께 사용해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요즘과 같이 "메르스"에 감염될까 불안감이 커질 때는 지인이나 타인과 "악수"를 하지 않는 것이 좋겠고 회식이나 지인들과 식사 자리에서는 개인 "그릇"을 사용하고 "물잔"이나 "술잔"을 함께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최초  "메르스" 감염환자을 질병관리본부가 확진 검사하여 감염자와 밀접한 접촉을 한 사람들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대처와 "메르스"에 대한 대응을 철저히 하였다면 "메르스" 최대 감염환자 발생국인 "사우디아라비아" 보다 많은 감염자가 발생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보건당국과 질병관리본부를 비난하고 있는데요.

 

국민들도 나 자신이 감염자와 밀접한 접촉을 했거나 감염자가 발생한 병원을 다녀온 적이 있다면 보건당국에 신고하여 검사를 받는다면 감염자가 더 발생되지 않고 빠른 시일내에 국민들이 불안감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SNS에서 많이 떠돌던 "메르스"에 대한 유언비어 많이 사라지긴 했던데 아직도 국민의 불안감을 주는 유언비어가 있는데 우리들 스스로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을 한다면  유언비어에 불안해 할 필요가 있을까요.

 

전국으로 더 많은 "메르스" 감염자가 확산 발생되지 않을까 불안해 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방역과 소독을 하며 "메르스" 감염 예방을 하시는라 수고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