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마약 양성 반응, 국민에게 거짓말 눈물로 사기극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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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국과수 마약반응 검사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는데 박유천은 국민을 상대로 "나는 마약을 투약하지 않았다"며 사기극을 벌였던 것입니다.


국과수는 박유천의 다리털에서 마약 양성반응이 나와 박유천이 마약을 투약했다는 증거입니다.


앞서 마약투약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 손녀 황하나가 지인인 연예인 A씨 마약투약을 권유하고 함께 마약투약을 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해 황하나에게 마약을 권유하고 함께 투약한 연예인 A씨가 누구냐고 했었는데요.


여론의 뜨거운 감자가 된 박유천은 지난 10일 자진해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은 황하나에게 마약을 권유하지도 않았고 마약을 투약하지 않았다며 마치 자신이 자신이 마약을 투약한 것 처럼 생각되어 무섭기도 했다. 결단코 결단코 마약을 하지 않았으며 마약은 상상도 하지 않았다며 결백을 주장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 박유천의 거짓말 기자회견은 대국민 사기극이였던 것입니다.


박유천은 경찰 조사에 출석하기 전에 여러차례 머리 염색을 했고 주요 부분의 털을 제모한 후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는데 제모와 관련해서 콘서트를 앞 두고 항상했던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박유천에 대한 마약투약 간이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고 박유천의 팬들과 네티즌들은 박유천이 마약을 하지 않은 것으로 믿게 된 것인데요.

경찰은 박유천에 대한 마약투약 간이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박유천이 주요 부분의 털을 제모했기 때문에 다리의 털과 주요 부분에 남아있던 털을 수집해 국과수에 검사를 의뢰했고 다리털에서 국과수 검사에서 마약 양성반응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경찰은 박유천의 승용차와 집을 수색했고 황하나의 집도 압수수색을 했는데 박유천이 은행 ATM기에서 누군가에 입금을 하고 물건을 가져가는 모습의 CCTV 영상을 확보해 박유천을 조사했지만 박유천은 황하나의 부탁으로 입금을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는데 박유천은 마약을 던지기 방법을 이용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박유천은 황하나와 함께 호텔에 투숙하는 CCTV를 확보했는데 박유천은 황하나와 헤어진 뒤에도 호텔과 집에서 만나  황하나와 마약을 투약한 것이 아닌가라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유천은 황하나와 만나기는 했지만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부인하고 있고 황하나는 마약을 끊었는데 지인 연예인이 권유해 다시 마약을 함께 했다고 했기 때문인데 경찰은 박유천과 황하나의 대질 조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드는 국과수의 검사에서 마약 양성반응이 나오자 박유천에 대해 더 이상은 신뢰회복을 할 수 없다고 판단된다며 박유천과 전속계약을 해지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유천은 10일 기자회견에서 마약을 한 것이 증명되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했었은데 박유천 소속사는 박유천은 연예계를 은퇴할 것이며 향후 모든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재판부의 결정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는데 박유천의 은퇴를 공식화한 것 같은데요.


경찰이 박유천에 대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해 오는 26일 수원지방법원 영장실질심사를 받는데 구속이냐, 불구속이냐, 여론의 관심이 집중될 것 같습니다.


박유천은 황하나에게 마약을 권유하지도 마약을 결단코 결단코 하지 않았다. 마약이란 것을 상상도 하지 않았다고 눈물로 호소했고 경찰 조사에서도 전면 부인 했었는데요.


경찰의 조사와 압수수색, CCTV 등을 보면 박유천이 마약을 투약한 정황이 보이는데 국과수의 양성반응 판정은 뒤짚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는 박유천 연예계 은퇴가 아니라 국민에게 눈물을 흘리며 거짓말을 하고 사기극을  벌인 박유천을 연예계에서 영원히 퇴출해야 하고 마약을 투약한 죄와 국민에게 사기극을 벌인 죄를 저지른 박유천을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