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홍카콜라, 유시민 알릴레오 후원금 불법 정치자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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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홍카콜라TV와 유시민 알릴레오,에서 받아온 후원금, 홍카콜라는 후원금을 받아선 않되고, 알릴레오는 받아도 된다,는 선관위의 통보에 논란이 많은데요.


홍카콜라TV와 알릴레오 시청자들이 채팅을 통해 후원금 "슈퍼챗"을 내는데 이 후원금이 불법 정치자금법 위반이 된다고 합니다.


정당과 당대표, 국회의원 등 정치활동을 하는 개인과 단체는 정치자금법 규정대로 후원회를 통해서 후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개인 후원 기부 한도액은 연 500만 원까지만 후원이 가능합니다.


요즘 국회의원 등 정치인을 포함해 정당들이 유튜브를 개설하고 후원금 명목으로 "슈퍼챗"을 받고 있지만 인기가 있는 정치인이 다수의 네티즌을 이용해 개인 한도액이 넘는 후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많습니다.

홍카콜라TV를 개설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선관위의 공문을 받고 "나는 홍카콜라 TV에 출연하는 것일 뿐 단 1원의 수익금이나 출연료로 받은 것이 없고 홍카콜라에서 발생된 수익금은 운영자들이 모두 가져 간다.며 선관위가 오해를 하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홍카콜라TV는 홍준표 전 대표가 개설해서 운영하고 있고 자유한국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 출마했다가 철회를 하였지만 정치활동을 하기 때문에 정치자금법 적용 대상자이고 홍카콜라TV를 통해 후원금을 받는 것은 불법 정치자금법 위반이 되는 것입니다.


이에 반해 선관위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정계 은퇴를 선언했고 여러번 불출마를 선언했기 때문에 정치활동을 하는 사람이라고 볼 수 없어 후원금 "슈퍼챗"을 받아도 정치자금법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했는데요.


알릴레오는 노무현재단의 유시민 이사장이 진행을 하고 있는데 지금은 정치자금법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차후 정치인으로 돌아오면 어떻게 되는 것이냐 하는 논란이 있는데 이에 대해 선관위 관계자는 유시민 씨는 현재 정치인이 아니다는 해석입니다.

현재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전당대회에 출마를 했다가 철회를 했지만 정치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 맞구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정치와 정치적인 출마를 하지 않겠다고 여러번 선언했고 작가와 노무현재단 이사장직을 맡고 있기 때문에 정치활동은 아닌 것입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유튜브 후원금 논란이 일자 나는 정치인도 아니고 알릴레오에서 발생된 수익금은 재단으로 귀속되고 있다며 "아~난 정치에 발을 들여놓은 생각이 없이요. 했고 "아~ 낸 홍커콜라에서 생긴 수익금이나 출연료로 1원도 않가져 가는데 오해하고 있다이가~ 누구는 않되고 누구는 되고 말이 않된다이가~라며 상반된 반박을 하고 있는데요.


홍카콜라TV 시청자는1000만을 돌파하기도 했고 알릴레오는 홍카콜라보다 많은 시청자들이 양대 유튜브 인터넷 방송을 시청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발생되는 수익금은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헉! 소리나는 수익금이 발생되고 있는데 여기에 개인 후원금 만만치 않을겁니다.


인기 정치인이나 정치를 했던 일반인이나 유튜브 인터넷 방송을 통해 국민들과 소통을 하는 것은 환영하지만 이를 통해 불법 정치자금을 후원받는 행위는 좋지 않은 일입니다. 정치활동을 하는 사람이나 정치를 했던 사람이 국민들과 진정한 소통을 하려면 후원금 받지도 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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