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임자도 튤립축제 12일부터 10일간 백만송이 튤립축제 보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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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신안 임자도 튤립축제가 " 바다와 모레 섬 임자 만났네"란 주제로 12일부터 10간 열립니다.

신안 임자도 튤립은 동양 최대규모의 12Km 해변 백사장을 따라 튤립과 다양한 화목류가 어울려 있어 아름다운 해변과 백만 송이 튤립 향기로 봄을 느켜볼 수 있는 튤립축제 입니다.

신안튤립축제는 튤립공원과 송림원, 튤립공원, 튤립원, 구근원, 토피어리원, 유리온실, 수변정원, 동물농장, 해송 소나무길, 야자수 등으로 꾸려진 아열대식물 전시관 등을 관람할 수 있는데 형형색색의 백만 송이 튤립의 장관을 보면 입이 벌어질 정도입니다.

올해 긴안 임자도 축제장에는 임자도를 대표라 할 수 있는 민어 조형물과 다양한 포토존을 마련했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이번 튤립축제에서 "제 5회 튤립학생 사상대회가 열리고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노래자랑도 열리는데 튤립축제에 놀러가 노래자랑에 참가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체험행사에서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자신만의 튤립화분을 만들어 볼 수 있는 DIY 튤립화분 만들기 체험과 전통놀이 체험장, 생활 도자기에 튤립그림 그리기, 유채꽃밭 승마체험 등 즐기거리가 많습니다.

또 하나"KISS 포토존"에서 연인간 키스 인증 찰칵 인증사진을 제시하면 선착순으로 튤립화분을 무료로 증정받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신안 임자도 "바다와 섬 임자 임자 만났네" 튤립축제에 가서 튤립과 유체꽁 등 삼백만 송이 봄꽃을 보러 임자도로 놀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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