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20대 남성 문재인 지지율 하락 원인 게임 발언 반발

투데이 이슈/사회 경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겸 작가가 지난 21일 독자 강연에서 20대 남성들이 게임을 하는 원인이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졌다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팟캐스트와 유튜브 방송을 직접 진행해 진보 진영을 겨냥하고 있는 가짜 뉴스에 대응하겠다고 했는데요.

여론은 정치에서 은퇴한 유시민 이사장이 다시 정치에 복귀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유시민은 정치에 절대 복귀하는 일은 없다고 했습니다.

지난 21일 유시민 이사장이 독자 강연을 하던 중 인터뷰에서 최근 20대 남성이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여성에 비해 절반 차이가 나는 것에 대한 의견을 질문했는데요.

유시민 이사장은 "남녀가 각각 다른게 있어서 그런거지 감수해야 한다고 봐요 정부가. " 20대 남성은 축구나 게임에 시간을 많이 써 여성보다 취직이 불리하다 "자기들은 축구도 봐아 되는데 롤(온라인 게임)도 해야 되는데 여자는 롤도 안 하고 공부하지 모든 면에서 우리가 불리해. 라는 말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유시민 이사장의 이와 같은 발언에 대해 남성들이 축구를 하든 게임을 하는 것은 개인의 취미 생활인데 그 것을 가지고 남자와 여성을 구분하려 한다. 다른 사람이 듣기엔 유시민이 섣부른 발언을 했다며 비난하고 있습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락해 긍정평가 47.1%와 부정평가 46.1% 로 곧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서는 데드크로스 현상이 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데요.

유시민 이사장의 발언을 하는데 있어 신중했어야 한다.라고 하며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도 등을 돌리는 것 아니냐. 2030도 떠날 것 같다. 라는 말도 나오고 있네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겸 작가 요즘 행보와 발언하는 것을 보면 정치에 다시 들어갈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유시민 이사장은 절대 정치에는 손안데! 뚝 잡아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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