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개막전 선발 승리, 최신의 다저스 좌완이다.

스포츠/LA다저스 류현진

류현진 LA 다저스, 가 29일 05시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 홈구장에서 열린 2019년 메리저리그 개막전에 선발로 등판해 6이닝 4피 안타 (1 피홈런) 89구 8 탈삼진 1 실점으로 호투해 개막전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류현진은 다이아몬드백스 타자들을 상대로 6이닝 동안 피칭하며 1 피홈런으로 실점을 하였지만 특히 13 타자를 연속으로 범타로 돌려 세운 류현진은 다저스 타자들의 8 홈런으로 빛이 바래기도 했지만 현지 언론은 류현진의 호투를 찬사 했습니다.

LA 타임스는 다저스 타자들의  8 홈런은 류현진이 안정적인 투구를 할 수 있도록 돕긴 했지만 타선의 활약이 아녔어도 승리를 가져올 만큼 훌륭한 투구였다고 했습니다.

개막전 선발 1구 준비하는 류현진

LA 다저스는 2010년 개막전부터 커쇼가 개막전을 책임지는 선발로 등판했지만 커쇼의 팔 부상으로 개막전에 투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류현진이 개막전 선발 등판을 거머쥐었는데 로버츠 감독은  Ryu는 최고다 라고 극찬했고요.

박찬호가 2001년 메이저리그 텍사스전에 경기 개막전 선발에 등판한 지 18년 만에 한국 선수론 두 번째 개막전 선발로 마운드에 등판한 류현진은 개막전 승리 투수라는 영광까지 거머 쥐었습니다.

2019 메이저리그 개막전 류현진 첫 투구

LA 다저스는 오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개막전에서 승리를 하며 올 시즌 스타트를 했는데 류현진을 가리켜 오프너를 이기는 가장 최신의 좌완이다 했는데 올 시즌 류현진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저스 감독 로버츠는 류현진을 가리켜 "류현진의 심장 박동은 일관성이 있어 신경이나 압력을 받지 않는다. 자신의 마음대로 가는 것이 그의 투구 특징이고 류현진의 투구가 좋다.라고 했습니다.

오늘 다저스는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다이아몬드백스 선발  잭 크레인키를 홈런으로 무너트려 12;5로는 대승을 거뒀다는 것입니다.

류현진은 다저스에서 활약하며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지만 다시 당당히 마운드에 올라 부활하는 괴물이였고 오늘 개막전 선발 등판으로 승리 투수가 된 것도 괴물이였기 때문입니다.^^ 류현진 올 시즌 가즈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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